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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Dec

관리해이에 대한 사과문 (2012. 12. 30.)

작성자: 관리자 조회 수: 4463


안녕하십니까, 관리그룹입니다.


일찍이 지난 익명게시판 사건 때 이미 사과문을 올렸어야 했는데 결국 일이 겹쳐 일어난 지금에 와서야 사과문을 게시하는 점에 대해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최근 사이트 내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관리해이를 사죄 드립니다.


저희는 그간 철기군의 기본 운영방침을 가능한 한 적은 회칙과 관리자 개입의 최소화에 두고 있었으나, 그로 인하여 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불가능해지고 사후처리에 무능력을 보이게 되어 사태가 커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였습니다.



1. 지난 12월 21일 발생한 익명게시판 사건에서 관리그룹은 게시물이 무단삭제 되었을 때 해당 회원의 닉네임 파악 및 해당 게시물의 복구 대책이 없어 사건 직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철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리고 사이트 전체에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 이전에도 익명게시판에서 수 차례 문제적 게시물이 무단삭제 되어 추적 불가능했던 적이 있었음에도 그 즉시 대응책을 마련해 두지 아니하였으니, 이러한 관리해이에 대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1. 사이트 내에 안티성 글이 올라왔을 때 게시물 삭제에서 그치는 미온적 대응으로 추가적 분란을 방지하지 못하고, 그리하여 문제 회원이 사이트 분위기를 해치고 분란을 지속적으로 야기하는 것을 방관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1. 포럼 및 익명게시판에서의 규칙을 세우고 공지함을 게을리 함으로써 게시판 내 기강을 해이하게 하여 해철님께 누를 끼치고 게시판을 이용하는 철기병 여러분께 혼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의 관리해이로 인한 사이트 내의 소란 및 혼란은 모두 저희 3인의 책임입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최근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기술보완 및 회칙보강, 운영방침 강화로 이러한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해철님과 철기병 여러분께 사죄 말씀 올립니다.




2012. 12. 30.


관리그룹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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