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래 제대로 적어야 하나 시간부족으로 옛날에 해철님이 직접 쓰신 것으로 때웁니다
곧 업데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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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해철
생년월일 : 홈페이지 옆구리 바바라.
키 : 나랑 부루스 추게?
체중 : 걱정마 오빠 많이 안 무거워 훗~
혈액형 : 남들이 다 AB 라고 생각하는 O형
별자리 : 황소좌
직업 : 사기꾼(프로 리그 소속. 국가대표. 해외 진출 교섭 중)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학력 : 중동중(졸업 직후 학교가 강남으로 이사 감)
보성고(졸업 직후 학교가 강남으로 이사 감)
서강대 철학과(12학기 다니고 자퇴.선동열 방어율과
대등한 학점 기록. '전설의 신해철'이라 불리우다.)
데뷰 : 88' 대학가요제 대상(무한궤도 '그대에게')
좌우명 : 뭔 놈의 이름이 왼쪽 따로 오른 쪽 따로인 경우가 잇냐?
그럼 인생 모토 : 걸리면 뒈진다.
어릴 적 꿈 : 뻔데기 장수
특기 : 골반 돌리기(유연하다 함) 요리(쫌 한다고 함)
나이트 부킹(최근 반 은퇴 상태. 팬들의
여망 에 따 라 복귀 고려 가능)
취미 : 사기 쳐 먹을 자료 수집(독서). S%& or #%X.
아주 가끔 시간 나면 음악을 할 때도 있음.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석, 고찰 및 조언(=사기)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 괴롭히기(해도 괴롭힘)
주량 : 막걸리-못마심.
소주-2잔 이후 엄마 이름 기억 못함.
맥주- 배불러서 안마심.(흑맥주는 조아)
백세주 - 5잔 이후 아빠 이름 모름.
위스키 -스카치, 버번 모두 조아하며, 외국에선
스트레이트로 두잔 정도.
한국 나이트에선 혼자 1병 쯤.
코냑 -가장 조아하며 XO 보단 저렴하고 달지 않은
V.S.O.P를 조아함. (XO는 누가 사주면 잘 마심.)
혼자 1병 정도 마심.
야 누가 들으면 강남 8학군 출신에 부잣집 아들인줄 알것다. 입은 부르조아여.
와인 - 우아한 척 꼴갑하는 넘들 보기 실어 안마심.
담배 : 와이프랑 붙어있는 날 - 1개피.
작업하는 날 -2갑
음료수 : 스파클링 워터(주로 페리에 워터),
홍차 ( 얼그레이, 다즐링, 잉글리쉬 브레퍼스트 순)
콜라 (다이어트 중엔 안마심)
녹차는 농심 꺼 랑 해태 다원이 좋아.
식성 : 사람 만 ㅃㅐ고 다 먹음 (단 수제비 사절...아픈 추억이 있음)
좋아하는 색 : 블랙 or 레드, 혹은 블랙 and 레드. 때론 퍼플.
가장 처음 구입한 앨범 : 딥 퍼플의 "deepest purple "
악세사리 취향 : 실버 계통, 수공품, 앤틱 취향. 직접 디자인도 함.
무대 공연 이외엔 평시엔 전혀 사용하지 않음.
반지는 물론 시계 차는 것도 불편해 함.
의상취향 : 무대의상은 직접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생활은 티셔츠 3개, 추리닝 바지 하나로 한 계절 감.
향수 : 여성은 에스테로더 뷰티풀을, 남성용은 캘빈의 이터니티
를 좋아하나 막상 본인은 사용하지 않음. (비누만..)
팬들이 선물해 준 사용하지 않는 향수만 백여개 쌓여잇다.
문신 : 무서워서 못하고 판박이 스티커 붙임.
귀걸이 : 뉴욕에서 귀 뚫으러 데빈이랑 갓다가 데빈만 뚫고 나는
도망침 (피나잔아~~)
아끼는 물건 : 생각해 보면 없기야 하랴마는...물건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슴.
하루 용돈 : 개인 용도로는 하루 2만원이면 충분. 여러 비즈니스를 겸하다 보니 한달 카드 ㅈㅣ출액은 2천마넌 정도??
조아하는 여성 스탈 : 우체통에 치마만 두르면 다 여자로 보임.
호 불호가 명확하며 의사표시 분명히하는
'여성' 들.
싫어하는 여성 스탈 : 뜯어 고친 외모 말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지 잘난줄 알고 말 많은 년. 경제력을 가지려는
노력은 없고 남자 한테 얺혀가는 스탈.
조아하는 남자 스탈 :두뇌 있으나 잔대가리 굴리지 않고
시원한 데가 있는 약간 양아 스탈들.
싫어하는 남자 스탈 : 여자한테 명령조로 말하는게 머 지가 좀
잘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젖비리내 애송이들.
그러다가도 센 상대 만나면 존나 겸손한 척하는
쓰레기 새끼들.
감명 깊게 본 책 : (대외 멘트 용).......................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트런드 러셀), 천국의 열쇠(A.J 크로닌),모모(미카엘 엔데), 스페이스 오딧세이(아서 클라크), 파운데이션(아이작 아시모프), 여름으로 가는 문(로버트 하인라인), 엠버 시리즈...
감명 깊게 본 책 : (대내 진실 문건)....................
차탈레 부인의 사랑(작가 모름), 훔친 자두가 맛이 있다(작가 모름), 형수님(작가 모름), 오빠 그 곳만은(작가 모름), 즐거운 사라(마광수), 성의 역사(미셸 푸코)...
감명 깊게 본 영화 : (대외 멘트용)................................
메트로폴리스(프리츠 랑),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브라질, 스타워즈, 이블데드, 킹 오브 뉴욕, 국가의 탄생, 헤비메탈, 공각,...
감명 깊게 본 영화 : (대내 진실 문건)
타부, 데빌 인 미스 존스2, 기타 트레이시 로즈 등장 포르노, 기타 아키라 와타세 등장 AV
시간이 나면 무엇을 주로? 책본다.
소유 음반량은 ? 200장 정도의 옛날 빽판, 100장 정도의 원판이
있고 시디는 몇천장 될텐데 워낙 함부로 다루고 남들
인심좋게 빌려주는데다가, 런던이랑 뉴욕에 흩어져
있어서 잘 모르것다.
소유 장서량은 ? 대략 3000~4000권 사이일 텐데 자세히
세어보진 않았다. 이사 할 때마다 가장
난감한 물건들인데, 버리거나 남 줄수도 없어서
.......
좋은 영화의 기준은 -유에프오나 외계인이 얼마나 많이 나오나